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문단 편집) ==== [[첼시 FC/2014-15 시즌|2014-15 시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916_164641.jpg|width=100%]]}}} || 리그 1R 번리전에서 3-1 승리했는데, '''3골에 모두 관여했으며 1골은 본인이 직접 넣었다.''' 우선 1-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이바노비치의 크로스가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디에고 코스타가 차넣으면서 첼시에서의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넣음으로써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으며, 4분 뒤에는 아자르가 드리블로 중앙에서 치고들어가면서 수비진을 흔들어 놓은뒤 사이드라인을 따라 침투하는 이바노비치에게 공을 연결했고, 그 공을 이바노비치가 페널티 박스로 진입하는 세스크에게 연결한 것을 세스크가 환상적인 원터치 패스로 침투해 들어가는 쉬얼레에게 전달하였고 쉬얼레는 발리슛으로 때려넣어 환상적인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전반 33분에는 코너킥 찬스에서 이바노비치가 수비의 마크를 따돌린 후 골을 만들어냄으로써 3-1을 만들었다. 이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룬 코스타와 세스크의 활약에 다소 묻혔지만, 이바노비치의 경기력이 오히려 제일 좋았다. 2R 레스터전에서는 전반전에 이적생들의 호흡이 삐걱대고,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후반들어 이바노비치와 아스필리쿠에타가 활발히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임했으며, 서서히 분위기가 첼시쪽으로 왔다. 결국 63분에 오스카의 스루패스를 받은 오버래핑한 이바노비치가 수비수를 속이고 올린 크로스를 받은 디에고 코스타가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그것을 차넣으면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아자르가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이바노비치는 이날 1도움으로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3R 에버튼전에서는 코스타의 경기 시작 후 38초 만에 나온 골로 1-0 리드하던 상황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하미레스의 패스를 받은 이바노비치가 깔끔하게 넣으며 추가골을 만들었다!! 다만 이 골은 이바노비치가 오프사이드 라인에 살짝 걸린 면이 있었다. 즉 오심.[* 허나 이후 나온 오심들로 인해 거의 묻혀버렸다.] 그리고 전반에는 탄탄한 수비를 보이다가 전반 막판에 골을 먹히며 불안해지더니 2골을 더 먹혔으나 이것을 막강한 공격력으로 매워버리는 지난 시즌에는 생각조차 못할 모습을 보여주었다. 4R 스완지전에서는 전반전에 상대의 압박에 휘말려 중원이 실종되어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였으며 오른쪽 풀백인 이바노비치의 공격적인 활용으로 인한 뒷공간 노출과 더불어 무리뉴의 1기시절보다 끌어올린 수비진은 지속적으로 약점을 드러내어 이 경기에서만 2골을 실점했다. 현재까지 리그 4경기를 통틀어 강한 수비--걸레수비--의 첼시 답지 않게 6골이나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2014-15 시즌 초반에는 미친듯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출중한 수비력에 그동안 간간히 보여주던 공격력까지 만개한모습을 선보이며 [[맨체스터 시티 FC]]의 [[파블로 사발레타]]와 더불어 EPL 최정상급 라이트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트너로 출전하는 오른쪽 윙어 [[윌리안]]과 [[안드레 쉬를레]]가 0.5인분씩 하면서 첼시팬들 화병을 유발하는 동안 상대 윙어와 풀백을 절륜하게 털어버리는 실력을 과시하며 첼시의 오른쪽을 책임지고 있다. 상대 윙어를 털어버리고 찡긋하며 손가락으로 안된다는 듯이 흔드는 모습이 이 시즌의 이바갑이다.~~하아.....그립다~~ ~~이때는 몰랐지~~ 8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첼시는 오스카의 선제골로 경기를 잘 풀어나갈 거라 믿었으나 아스필리쿠에타의 퇴장으로 순식간에 분위기가 전환되는가 싶더니만 상대도 한 명이 퇴장당하며 개이득 오히려 경기가 잘풀리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그래서 경기 중 절반 이상을 볼 돌리기(...)에 집중하며 체력 안배를 했다. 다음 경기는 상대적인 약체인 마리보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인데 그 다음 경기는 바로 올드 트래포드 원정길이다. 상당한 부담이 될 경기일 것이 분명하다. 9R 맨유 원정에서는 종료 직전 앙헬 디 마리아의 돌파 저지 과정에서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했고, 그 프리킥 찬스에서 반 페르시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1:1로 끝났다. 주심의 판정이 그야말로 엉망인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필 다우드 주심은 경고장을 맨유에 2번, 첼시에 8번 꺼내들었는데, 경기 내용으로 볼 때 지나치게 맨유에 관대한 판정이었다. 이것 때문에 이바노비치가 경기 내내 판정에 항의했을 정도.[* 무엇보다도 로호와 스몰링의 헤드락에 아무 제제도 하지 않은 것은 빼도박도 못하는 희대의 오심. 정상적이라면 다이렉트로 페널티 킥을 불어야 했다.(..)] 마지막 타이밍에 이바노비치를 퇴장시킨 것이 특히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이바노비치가 디 마리아에게 태클을 가하기는 했으나, 이전까지 맨유에게 내린 판정으로 볼 때(..) 경고를 줄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 게다가 디 마리아는 태클 직후 넘어지지 않았고, 약간 있다가 넘어져서 헐리웃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진실은 디 마리아가 알고 있겠지만 논란이 될 판정. 그래도 다음 일정이 리그컵이기 때문에 QPR전에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R 토트넘 전에서는 공격진의 맹활약에 묻혔으나 이바노비치를 비롯한 수비진은 경기 내내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무실점을 기록하여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첼시는 홈에서 7연승을 달렸고 시즌 리그 무패기록도 14경기로 늘렸다. 18R 웨스트햄전은 지난 시즌 첼시와 이번 시즌 첼시가 얼마나 다른지를 증명해주는 경기였다. 지난 시즌 고전했던 스토크 시티 원정과 웨스트 햄 홈 경기와는 내용 자체가 달랐다. 막판에 집중력 저하로 위기를 맞이한 것은 아쉽지만 최근 경기력이 매우 좋은 웨스트 햄을 홈에서 압살한 것만으로도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2-0 승리를 거두었다. 20R 토트넘 원정은 중원과 함께 수비가 박살난 경기였다. 체력이 바닥난 첼시는 토트넘에게 기동력에서 완전히 밀리며 90분 내내 토트넘에게 끌려다녔다. 이바노비치는 공수전환이 매우 느렸으며 공을 점유했을때의 선수들간의 패스웍도 부정확했다. 여기에 미드필더의 느린 수비 복귀까지. 이 두 문제점이 결합되어 공격이 차단되었을때 공간을 너무 많이 내주었고 이것이 그대로 위험상황으로 연결된 것이다. 실점 장면만 모아놓고 봐도 선수들간의 간격이 엄청나게 벌어져있어 공간을 텅텅 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해 올시즌 첼시의 최고 강점이었던것이 무너져버린 것이다. 결국 5-3 패배를 거두었다... 21R 뉴캐슬 원정에서는 아스필리쿠에타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아웃되고, 여러차례 유효 슈팅을 내주기도 했지만, 이바노비치는 크로스를 올려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추가골도 터지면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22R 스완지 원정에서는 쉬얼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서 또 24R [[아스톤 빌라 FC]] 원정 경기에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패스를 이어 받아 왼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2월 12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5R [[에버튼 FC]]와의 경기 중 [[제임스 맥카시]]를 깨물려고 했다는 기사가 나와 [[충공깽]]을 선사해주고 있다.--[[가해자가 된 피해자|물리더니 이젠 지가 문다]]-- --[[루이스 수아레스|수지]]한테 감염?--자세한건 FA의 조사가 나와야 하겠지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409028|관련기사]] 그러나, 맥카시가 깨문게 아니라고 언급하였고, 심판진 3명이 문제영상을 확인하는 FA조사 결과 징계는 없는것으로 결정되었다.영국 현지에서도 깨물기 논란은 찌라시로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경기당시의 해설위원과 조회수를 노린기자들의 어그로로 과대논란이 되었다. 26R 번리전에서는 전반 14분에 '''또'''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기세를 잡았지만, 전반 30분에 이바노비치에게 가해진 파울과 33분, 이바노비치의 슛을 손으로 가로막은 파울마저 PK로 선언되지 않았고, 43분에 제이슨 샤캘이 디에고 코스타를 민것도 PK로 선언되지 않아 총 2번의 PK와 1번의 파울을 날려먹었다. 백보 양보해서 이바노비치에 대한 파울과 코스타를 민 것은 제대로 보지 못해서 나온 오심이라고 쳐도, 이바노비치의 슛을 대놓고 손을 뻗어 막은 장면은 어디서 어떻게 봐도 핸드링 파울일 수 밖에 없는데 이걸 그냥 넘어갔다는 것은 그 순간만 눈을 감고 있지 않았다면 설명할 수가 없는 결정적인 오심. 이후 후반 24분경 마티치가 상대 수비의 거친 살인태클에 흥분하여 상대 수비에게 1밀침을 시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그러나, 태클을 한 에슐리 반스는 아무런 카드와 주의도 받지 않았고 앳킨슨 주심은 오히려 항의하던 이바노비치에게 옐로카드를 주었다. 이렇듯 수 없이 계속된 오심 속에서 결국 번리와 1:1 동점을 기록하였다.[* 맨시티가 같은 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두면서 이제 승점차는 5점, 다음주에 첼시가 리그 경기를 치루지 못하는걸 감안하면 승점차가 더 줄어들 수 있다.] 얼마지나지 않아 리그 28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첼시의 공격에서 이바노비치의 발을 수비수가 밟아 쓰러졌지만 PK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또 오심의 피해자가 되었다(...) 팀도 1-1로 비기면서 첼시와 이바노비치 본인 입장에서 더욱 아쉬운 판정이 되었다... 38R 선덜랜드전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존 테리와 함께 이번 경기로 EPL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3-1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좋게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이 때부터 혹사 논란은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탈모가 눈에 띄게 진행됐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이바노비치의 머리숱을 [[등가교환|대가]]로 연소를 시작한게 아닌가 했었다... '''2014-15 시즌: 49경기(선발 48경기) 6골 5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8 || 38 || 0 || 4 || 5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7 || 7 || 0 || 1 || 0 || || [[EFL컵]] || 4 || 3 || 1 || 1 || 0 || || '''합계''' || '''49''' || '''48''' || '''1''' || '''6''' || '''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